렘30:1-24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영화나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마치는 경우 더불어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항상 '해피엔딩'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소망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포로생활에서 풀려나 다시 그들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3).
더 나아가 가장 큰 위안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 너희는 내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고 하신 말씀입니다(22;출6:7;겔36:28).
이들의 고난은 일시적입니다.
이들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은 변하지 않습니다.
바울도 비록 상황은 다르지만 로마에 있는 교회에 같은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이에대한 답은 ' 다른 어떤 피조물도 그 어떤존재나 세력도 그렇게 할 수 없다 입니다'(롬8:35-39).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불변 하십니다.
나의 과거 현재 미래 그 모든것이 그분의 은혜 아래에 있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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