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30일 월요일

이 두 가지

마16:1-1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6).
누룩은 이들의 가르침을 암시해주는 말입니다.

누룩이 조용히 모르게 퍼져 나가듯이
자칫하면 잘못된 가르침이 내안에 침투할수 있습니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무엇입니까?
이들은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지만 위선자들이었습니다.

사두개인의 누룩은 무엇입니까?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세를 부인하고 현세주의로 살았습니다

이 두 가지가 합쳐
겉으로는 신앙이 있는 것 같지만 속은 불신앙자이고

겉은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지만
현세주의자가 되어 세상사람들과 똑같은 말을 사용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아니한지..

이 두 가지가  항상 우리의 신앙을 오염시킵니다.

주님은 오늘도 이 두 가지를 경계하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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