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시는 주님
조용한 주일 아침입니다.
이 아침 찬양과 경배로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십자가상에서 어느 누구도 욕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상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원한을 갖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미워하며 저주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셨던 당신의 마음으로,
저를 채워주소서.
모든 사람에 대해 오래참고
모든 사람을 대할때 항상 선을 좇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눅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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