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6:1-15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군대를 동원해서 예루살렘을 지킨다고 하지만 소용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북방의 군대(바벨론)를 동원해서 시온을 멸망 시키실려고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1-2).
거룩한 예루살렘은 벌받을 성입니다(6).
하나님의 백성에게 환난이 오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이 오면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징계하실수 밖에 없었던 예루살렘이 어떠했습니까?(6-8,13-15).
귀가 할례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의 소리는 좋아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싫어했습니다(10).
탐욕이 넘쳐났고(13),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해야 할 선지자와 제사장들은 평강하다고(14)
거짓을 전했습니다.
진리를 바르게 전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아부를 한다면
하나님앞에 가증한 것입니다.
그리고 듣는 사람들을 더욱 죄악에 빠지게 할 것입니다.
설교자의 책임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우리 교회안에는 이런 모습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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