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10:1-25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죄는 우상숭배입니다.
우상숭배는 인간이 행하는 가장 어리석고 무식한 행동입니다(14).
예레미야는 생명이 없고(5,9), 헛된(15) 우상과 살아계신 (10),
만물의 조성자이신(16) 하나님과 비교하고 있습니다.
우상숭배는 인간의 죄성에서 나오는 가장 끈길긴 죄악입니다.
율법을 알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유다백성들에게 우상 숭배가 넘쳐났고,
바울이 격분을 했던 철학의 도시로 알려진 지성적인 아덴에서도 우상이 넘쳐났습니다(행17:16). 우상숭배는 인간의 전적인 타락을 보여주는 실증입니다.
오늘에도 역시 많은 사람들이 돈, 섹스, 권력의 우상아래에 살고 있습니다.
복음전도는 어리석고 무식한 인간의 본분을 되찾게 해주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그분을 즐거워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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