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6일 목요일

약속하신

마8:28-34절,오늘의 묵상입니다.
주님이 가신 가다라 지방의 어는 길은 누구나 지나기를  꺼려했습니다.
그곳엔 사람들이 통제할수 없는 사나운 귀신 들린 두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28).

주님은 이 두사람을  한 마디의 권위 있는 말씀으로 고쳐주셨습니다(32).
이들을 고치심으로 주님은 영적인 세계에도 '절대 권위자'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29,32).

두 사람에게 들어 있던 귀신들이 돼지떼에게로 들어가자 돼지떼가 바다에 몰사했습니다(32).

이곳 사람들은 '다닐수 없는 길'을 회복 시켜주신  생명의 주님을 영접하기 보다는
흉악한 귀신들의 결박에서 해방된 사람들을 기뻐하기보다는

자신들의 경제적 손실에 더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그곳을 떠나기를 원했습니다(34).
씁슬함을 줍니다.

우리 주변에 사람들이 '다닐수 없는 길'이 많습니다.
마귀의 세력에 사로잡혀 폭력, 살인, 테러, 우상숭배, 호색, 온갖 더러운것들이 있습니다.

주님!
주의 복음으로 '다닐수 없는 곳을 다닐수 있게' 회복시켜주시고,
깨끗하게 하시고
치유하소서!

약속하신 새하늘과 새땅(계21:1)을 오늘도 소망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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