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7일 목요일

오늘 내가

행21:1-16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당할 고난을 성령님께서는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두로에서는 형제들을 통해 하셨고(4), 가이사랴에서는 아가보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11).

모든 형제들은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간곡히 권면했습니다(4,12).
하지만 바울의 마음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고난과 순교를 각오하고 있었습니다(13).

그는 복음전도에는 반드시 고난이 따름을 알고 있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당시 바울 곁에 있었다면 우리는 바울에게 무엇이라고 말할것입니까?
그에게 간곡하게  권하여 우리 곁에 머물게 할것입니까?
아니면 고난 받을 그를 격려 할것입니까?

우리는 그의 안전을 더  생각할 것입니까?
아니면 그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생각할것입니까?

주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을 면제해주신다고 약속하신적이 없으십니다(요16:33).
그러나 주님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서든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28:20).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돌아보고 격려'가 필요 합니다(히10:24)

오늘 내가 기도하고 격려해줄,사역자나 형제, 자매는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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