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2일 토요일

연약함을 아시기에

주님,
때로는 베드로 처럼 장담하기도 하지만
쉽게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나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정죄하지 않으시고
긍휼을 베푸심을 믿습니다.
오늘 주님의 선하심과 긍휼하심속에서 저의 삶을 붙들어주소서.
"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라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눅22:61-62).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