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
오늘 제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제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고
제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할려고 애를 쓰지 않게 하소서.
이 아침에 저에게 은혜를 주셔서
젖 떼 아이가 그 어머니의 품속에서 고요함과 평화를 누리는 것 같이
제가 아버지의 품속에서
제 영혼이 고요함과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해주시길 원합니다.
"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울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니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시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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