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올해도 점점 저물어 갑니다.
모든 시간과 역사는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다시 생각하며
이 아침 기쁨과 소망 가운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완전한 평화와 하나님의 의로 다스릴
영원한 주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될 그 날을 갈망하며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길 원합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강에서도 땅 끝까지 이르리라"(슥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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