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여호와의 날

습1:14-2: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유대민족에게 ''여호와의 날'이 가깝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14).
여호와의 날은 어떤 날입니까? 하나님의 분노의 날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그날은 어두움이요 빛이 아니라고 했습니다(암5:18).
스바냐는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 이라고  했습니다(15).

여호와의 날에 하나님의 분노앞에서 용맹무쌍한 용사도 어린아이와 같이 울것입니다(14).

죄를 지으면서도 형통하게 살던 사람들은 그분의 분노앞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소경처럼 될 것입니다(17).

돈만 믿고 교만하게 살던 사람들은 그들의 돈이 하나님의 분노로부터 구원할수 없음을 알것입니다(18).

이것이 하나님이 유다백성을 향한 경고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가리켜 '수치를 모르는 백성'이라고 하셨습니다(2:1)
왜 수치를 모릅니까?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으면 죄에 대해 무감각해집니다
그래서 결국 수치를 모르는 사람이 됩니다.
상실한 마음(롬1:28)의 소유자가 됩니다.
곧 파멸을 의미합니다(롬1:28).
끔찍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규례를 따라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 복된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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