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7:1-16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바울은 결혼생활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입니다(창2:18).
결혼은 부모를 떠난 남녀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창2:24).
부부사이에는 서로 의무가 있습니다. 성적(性的)인 의무와(3-4),
사랑과 순종의 의무가 있습니다(엡5:22-25).
바울은 되도록이면 자신 처럼 독신으로 살기를 권면했지만(6-7)
결혼 생활도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독신 생활은 주님의 말씀대로 은사에 따른 것입니다(마19:12).
특히 믿지 않는 배우자와 결혼했을때
상대가 헤어지기를 원하지 않으면 헤어지지 말것이고(12-14)
헤어지기를 원할경우 헤어져도 무방하다고 했습니다(15).
믿지 않는 남편이나 아내가 신앙생활을 박해하면서 먼저 헤어지기를 강요할때
이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이와 같이 결혼 생활, 가정의 모든 중심은 하나님이십니다.
복음이 중심입니다.
하나님은 결혼을 귀하게 여기라고 하셨습니다.
결혼은 신성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혼 밖에서 성적인 관계를 맺는 자를 심판하신다고 하셨습니다(히13:4).
주변에 결혼생활에 힘들어하는 형제나 자매가 있습니까?
그 가정이 회복되고 건강한 가정이 되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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