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1:1-1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후손으로 유다 요시야왕 시대에 활동했던 선지자였습니다(1).
예레미야도 이 시대에 활동했습니다
요시야왕은 종교개혁을 단행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우상숭배에 빠져있었습니다(4).
사람들은 하나님을 무능력한 존재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복도 내리지 않고 화도 내리지 않는 분으로 여겼습니다(12) .
하나님은 높이 계신 분으로만 여겼지 신앙적 대상이 아니었습니다(5,8,9).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하는 사람들을 멸하시고(4-6), 지도자들을 벌하시고(8)
" 등불로 두루 찾아 벌하시듯이" 죄인들을 끝까지 추적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12).
유다의 고전적인 병폐는 우상숭배였습니다.
하나님의 선민, 어릴적 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자란 사람들이 왜 쉽게 우상숭배에 빠지게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그것이 자신의 것이 되지 않는다면 쉽게 불신자와 같아질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으면 죄악에 쉽게 빠질수 있습니다(수1:8).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는데는 중간지대가 없습니다(수24:15).
주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차지도 덥지도 않는 것입니다(계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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