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2:2-2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잘표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선택받은 이스라엘임에도 우상숭배가 만연화 되었고, 노골화 되었습니다(2).
나는 더 이상 그녀(이스라엘)의 남편이 아니라는 이혼이 선고 되었습니다(2).
그 자녀(이스라엘 백성)를 긍휼히 여기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4).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징계하십니다. 징계의 목적은 다시 돌아오게 하시기 위함입니다(6-7).
사람은 배신을 당하면 돌아서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멈추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무궁하시다(애3:22)고 했습니다.
아픔을 주시고 고난을 주셔서라도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사랑을 변함이 없으십니다.
그 사랑이 회개 하도록 까지 인도하십니다(14).
고난과 아픔속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있음을 압니다.
언제나 그분의 품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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