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1:1-19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옥에 갇힌 침례(세례) 요한은 제자들을 보내어" 오실 그분이 바로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사람을 기다려야 합니까?" 예수님에게 질문하게 했습니다.
요한이 기다렸던 예수는 누구였습니까?
요한이 기다렸던 예수는 아마 힘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예수였던 것 같습니다.
요한의 질문과 같은 질문이 그 후에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바울도 자신이 전했던 예수가 아닌 다른 예수를 전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고후11:4).
오늘날에도 많은 예수들이 있습니다.
신화적인 예수, 혁명적인 예수, 병을 고쳐주고, 부자가 되게 하고, 성공을 시켜주는 예수,
우리가 믿는 예수는 누구입니까?
그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마16:16),
우리를 대신 하여 죄인이 되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분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신(고후5:21) 역사적이고, 성경적인 예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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