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21:37-22:5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들어가가 예상했던 대로 소동이 일어났습니다(31).
바울이 매를 맞고 있을때 천부장이 바울을 체포했습니다(33).
바울을 해하려하는 무리로 부터 바울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35).
유대인들은 바울이 그들의 언어로 말함을 듣고 조용해졌습니다(22;2).
바울은 헬라말과 히브리말을 자유자재로 구사할수 있었습니다.
그는 양쪽의 문화를 다 이해하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로마시민권자일뿐만 아니라, 당대의 유명한 대학도시에서 양육된 사람이었습니다(39).
그는 평범한 유대인은 아니었습니다.
유명한 율법 선생밑에서 훈련을 받은 자요, 어느 유대인 못지 않는 열심을 가진 자 였습니다(22:3).
바울의 이런 배경과 그가 받았던 훈련을 보면
주님이 왜 그를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로 택하셨는지를 알수 있습니다(행9:15).
주님은 내가 누구인지, 나의 성향이 어떠한지, 내가 받은 교육, 재능, 훈련, 은사, 내가 처한 상황을 누구보다 더 잘아십니다.
그것을 오늘 주님을 위해 사용하도록 나를 이끄실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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