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15:1-1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압살롬에게는 계획된 음모가 있었습니다.
그는 4년동안 속내를 감추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위해 힘을 썼습니다(10).
그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이 아버지의 권좌였을까? 아니면 아버지에 대한 분노였을까?
동기가 어찌 되었던 압살롬의 마음과 행동에는
다윗의 죄의 댓가를(밧세바 사건) 치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징계였습니다(삼하12:11).
압살롬은 아버지를 대적하기 위해 아버지의 리더십에 상처를 주는 것으로 출발했습니다.
마치 아버지의 통치에 정의가 없고, 아버지가 왕으로서 할일을 못하고 있음을 선동했습니다(2-4).
정권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 선동에 넘어간 사람들 점점 그의 세력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12). 그러나 이것은 그를 파멸로 이끄는 함정이었습니다.
지도자들이 쉽게 빠질수 있는 함정이 이것입니다
사람들의 환호에 쉽게 도취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진짜 그런 사람인줄 착각합니다.
우리 주님은 사람들의 환호와 갈채에 속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의 촛점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시는 것이었습니다(요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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