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2:1-7;3:1 오늘의 묵상입니다.
삼상 16장에서 다윗은 이미 사무엘로 부터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사울이 죽자 다윗은 모든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왕이 될수 있었지만
그는 남쪽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7).
북쪽 이스라엘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왕이 되었습니다(10).
그럼에도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과 인도하심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더욱 하나님을 신뢰했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지기 까지 인내로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리더는 자신의 정치력과 힘으로 목적한바를 획득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섭리에 온전히 맡기는 자입니다.
후에 다윗이 손을 대지 않아도 이스보셋이 죽음을 당하는 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삼하4).
이때 다윗은 이스보셋을 죽인 자들에게 상을 주기보다는 벌을 내려 죽였습니다.
교회이던 선교단체이던 사역자로, 지도자로 세움을 받은 사람은 다윗의 본을 따라야함을 다시 느낍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문을 여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앞에서 충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정적들을 제거하는데 힘을 쏟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데 집중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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