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6일 목요일

행22:30-23:11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산헤드린 공회앞에서 바울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죄가 없음을 역설합니다(1).

공회원들 가운데는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 섞여 있었습니다.
바울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증거하자(6),
원래 신학적 입장차가 컸던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8) 사이가 더욱 나누어졌습니다(9).

바울도 완전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대제사장이 자신의 입을 치라고 명하자

그는 대제사장에게 저주에 가까운을 말을 퍼부었습니다(3).
물론 나중에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를 했지만...(5).

말이 항상 문제입니다.
우리는 말로 다른 사람을 격려할수도 있고(히10:24),
분노를 가져올수도 있습니다(잠15:1).

세울수도 있고 무너뜨릴수도 있습니다.
진리를 말할수도 있고 아첨할수도 있습니다.

말의 지혜, '때에 합당한 말'이 얼마나 필요합니까?(잠25:11).

항상 우리의 말을 '은혜 가운데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고 하셨습니다(골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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