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들이 나와 북한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를 가끔 본다.
그들의 증언을 통해 억압과 폐쇠된 사회일수록 불법과 뇌물이 더욱 판치는 것을 알수 있다.
억압은 외형적으로는 질서 있는 것 같지만
속은 더부패하고 더러운 냄새가 진동한다.
억압속에서 위선이 나오고
자유속에서 진실함이 나온다.
억압은 굴종이지만
자유는 자발적인 순종으로 이끈다.
자유를 주신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는 것은
억압에서 나오는 굴종이 아니라
자유함에서 나오는 자발적인 순종이다.
순종을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 할 수 있다.
" ...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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