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보다 TV, 인터넷 등 영상매체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 시대이다.
이들이 주는 영향은 직접적인 것 보다 미묘하고도 은밀하게 우리를 선동한다.
그것은 ' 누구나 다 그렇게 한다'는 멧시지이다.
이런 영향은 어느 사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가치관을 서서히 변화 시킨다.
청교도 신학자 John Owen은 " 마음은 악을 행하려는 숨겨진 경향이 있고, 마음은 악을 행하도록 습관적으로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했다(John Owen, Sin & Temptation참조).
마음은 언제든지 악을 행하려는 습성이 숨겨져 있다.
습관적으로 기다리다가 어떤 계기가 되면 폭발한다는 것은 마음을 예리하게 파헤치는 통찰력이다.
나의 마음을 보아도 그렇다
이렇듯 마음은 쉽게 합리화 하며
'누구나 다 그렇게 한다'는 멧시지에 쉽게 기울어질수 있다.
하나님을 잘 섬기기 위해서는 '마음을 지키는 것' 이 우선이라고 했던 청교도들의 영적 지혜가 돋보인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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