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8일 토요일

인디언 선교

벤쿠버의 친구 목사 한 사람이 Bella Coola(벨라 쿨라)로 떠난다.
벤쿠버에서 자동차로 약 12시간 - 13시간 운전해서 갈 수 있는 B.C주 북쪽에 위치한 곳이다.
경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에는 원주민들(Indian)들이 모여 살고 있다.
친구는  영국에서 종교 철학을 공부하고 벤쿠버 모교회에 부임해왔었다.
목회하면서 많은 고통을 받았다. 옆에서 지켜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마지막 삶을 원주민들(Indian)과 함께 하기 위해  떠난다.

캐나다 인디언들은 버려진 삶을 살고 있다.
대부분 오지에 머물며 마을을 형성해서 살아간다
술과, 마약, 성적인 문란, 근친상간, 아이들 대부분이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고 산다.
실업율은 70-80퍼센트이고 자살율은 매년 평균 24명이다.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다
누구의 관심도 없다.
그저 꾸겨놓은 종이조각처럼
내동댕이 친 사람들 처럼 살아간다.
이들에게 기독교는 자신의 땅을 빼앗은 '침략자의 종교'일뿐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너희땅을 빼앗은 '침략자의 종교'가 아니라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않고 너희를 위해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들은 너희를 무시하지만 하나님은 너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전할 것이다.
그러나 상처가 많은 사람들
분노와 적개심이 많은 사람들
될대로 대라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사랑하기는 매우 힘들다.
그러나 목회를 하면서 상처를 받았기에 상처 받은 사람들을 이해할수 있고,
목회하면서 분노를 느꼈보았기에 그들의 분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주님이 그를 그곳에 보내시려고  하시는 것 같다.

Bella Coola(벨라쿨라)로 떠나는 친구여!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드는 마지막 남은 인생
주님을 위해 멋있게 살아보렴!
"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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