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6일 목요일

성령으로

" 스펄젼 목사는 자주 하루 18시간씩 일을 했다고 한다.
한번은 선교사 데이빗 리빙스톤이 스펄젼에게 물었다.
어떻게 당신은 하루 두 사람이 할 일의 몫을 해냅니까?
그러자 스펄젼은 대답하기를 당신은 우리 둘이 일하는 것을 잊으셨군요."(Eric W. Hayden, Did you know? In Christian History 참조).

스펄젼이 말한 두 사람은 누구일까?
스펄젼 자신과 성령님일 것이다.
성령님과 함께 일하는 자는 힘들지 않고
두 사람이 할 몫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스펄젼의 고백이 우리를 다시 일깨워준다.
"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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