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2일 수요일

역린

현빈이 주연한 영화 ' 역린'을 재미있게 본적이 있다.
'역린' 에 나오는 대사 가운데 마음에 와 닿은 대사가 있어서 메모해놓았다.

"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한다.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진다.
밝아지면 남을 감동 시키고, 남을 감동 시키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영화 역린, 중용23장-

* 하나님의 일반은총(Common Grace) 속에서 나오는 지혜의 말이다.
목회도 이런 마음으로 하면 될 것 같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