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말씀에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다.
한 예가 형제가 잘못하면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해주라고 하셨다.
이 말씀을 어떻게 지킬수 있을까?
어떻게 그리 쉽게 용서가 될까?
어떻게 쉽게 잊어 버릴수 있을까?
저능아가 아닐까?
늘 당하기만 하는 바보 처럼 보인다..
그러나 바보의 마음은 가벼운 것이다.
자유가 있을 것이다.
마음에 뭔가를 담고있는한 자유가 없다.
행복은 단순하다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된다.
그러나 힘들다.
그럼에도 이런 경지에까지 나아가고 싶다.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만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고 할지니라."(마18: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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