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46:1-1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를 통해 그의 백성들이 자신에게 돌아오라고 외치십니다.
이들은 바벨론 우상들을 섬겨왔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된 삶을 산 것이 아니라 주변의 문화에 동화되어 살았습니다. 바벨론 신들을 섬겼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벨(태양신)은 바벨론 신들중 주요한 신입니다. 느보는 벨의 종에 해당하는 신입니다. 바벨론이 외세의 침략으로 정복 당해 이 우상들이 외국으로 끌려 가게 되었습니다. 짐승들이 우상들을 운반했습니다(1).짐승들에게 '무건운 짐'만 되는 존재들이었습니다(1).
이런 우상들이 어떻게 그들을 도울수 있겠습니까? 이들 우상들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반대로 살아계신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만드셨습니다. 그들이 태어날 때부터 돌보셨습니다.
늙을 때까지 돌보시고 머리가 희어질 때까지 그들을 품으신다고 하셨습니다(3-4).
부모가 자녀를 늙을 때까지 돌볼수 없습니다. 머리가 희어질 때까지 품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우상에 대한 경고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상은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을 갖지 못하도록 만드는 방해물입니다.
우리시대의 우상은 무엇입니까?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이 무엇입니까?
물질주의, 소비주의, 사회복지, 경험, 지식, 건강,..
하나님! 오늘 나의 삶에 하나님만이 중심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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