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2일 목요일

하나님의 말씀에...

사48:12-2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말씀을 들으라고 초청하십니다. 말씀을 듣지 않고는 하나님께서 고레스를 통해 바벨론에서 그들을 구하시려는 계획을 알수 없습니다(14,45:1).

본문의 강조점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것입니다.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들으라"고 하셨습니다(16).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계획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의 약속, 그분의 성품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함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어떻게 살아야 축복된 삶임을 알기를 원하십니다(17).

매일 매일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마땅히 행해야 할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지 않으면 마음에 평강이 임하지 않습니다.
평화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들에게만 임합니다(18).

또한 치유는 말씀을 들을때 생깁니다. 말씀을 들어야 영혼이 치유됩니다.
우리는 매일 치유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그분의 계획은 항상 선하십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선하십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분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했습니다(롬8:28). 하나님의 행하심은 반드시 선입니다.

하나님은 이루시고자 하시는 것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천만년, 억만년 후에도 그분이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풍성한 열매가 있습니다(19).

오늘도 조용히 하나님의 말씀앞에 귀를 기울이며 하루를 출발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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