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1일 수요일

진실함으로

사48:1-11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앞으로 바벨론으로 잡혀갈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가 바벨론에 살게되지만 이들의 소속은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입니다(2).

하나님은 이들의 외식을 책망하셨습니다. 진실이 없고 공의가 없었습니다(1).
진실하지 못한 것은 위선입니다. 위선은 가장 큰 악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외선자들이었습니다. 겉으로는 경건한 척 했지만  내면에는 명예심이 가득찼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자신들이 영광 받기를 더 원했습니다. 사람들에게 늘 존경을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자신들 보다 주님에게로 향하기 시작하자 시기와 질투로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을때도 온갖 중상모략을 다했습니다.

진실이 없는 신앙은 가장 큰 악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실이 없는 이들을 향해 " 네 목은 쇠의 힘줄이고, 네 이마는 놋"이라고 했습니다(4).

이들에게 필요한것은 고난의 풀무불에서 연단을 받는 것입니다(10). 즉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통해 연단을 받아야합니다. 쇠의 힘줄 같은 마음과 놋과 같은 이마는 고난의 풀무불을 통과해야 부드러워집니다. 교만이란 병은 고난을 통해 치료 받을 수 있는 병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렇게 행하심은 그분의 영광과  그분의 이름이 영화롭게 되기 위함입니다(11).

하나님의 관심은 그분의 영광과 그분의 이름이 영화롭게 되는 데 있습니다.
나의 삶을 통해 늘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때 하나님이 가장 기뻐 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진실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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