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26:1-25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다윗이 사울을 죽일수 있는 두 번째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이 두번의 기회를 주심으로 다윗을 시험(Test)하시는지 모릅니다.
첫 번째의 경우는 사울이 다윗이 숨어 있는 동굴에 들어와서 쉬고 있었을 때 입니다(삼상24).
본문은 사울이 다윗을 잡을려고 광야로 들어온 경우입니다.
다윗은 그들을 먼저 공격함으로 제압할수 있었습니다(6-8).
첫 번경우와 달리 이번에는 마음이 흔들리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번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이 행하시기게끔 계속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부하의 말(8)을 따르지 않았습니다(9).
오직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렸습니다(10).
하나님의 방법의 순종하기 위해서는 댓가를 계속 치루어야 합니다.
위험과 도피생활을 계속해야 하는 힘든 생활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역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온전히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고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나에게도 역시 그것을 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하나님의 시간)가 이르면 거두게 하실것입니다(갈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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