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2:6-16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육의 사람은 육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육신의 감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들을 거듭나지 못한 자연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성령이 주시는 깨달음으로 삽니다.
그것은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알게 하시기 때문입니다(10)
영적인 분별과 통찰력을 주십니다(14).
영의 일은 육으로는 알수 없습니다.
도리어 어리석어 보입니다(행2:13,14).
영적인 것은 영으로만이 알수 있습니다(13).
세상이 악합니다.
무엇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별이 잘 되지 않는 세상입니다.
육신에 사람은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과 이 세상을 다스리심과,
주님이 다시오심을 알고 시대를 분별하며 살아갑니다.
이 깊은 통찰력은 오직 성령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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