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5:1-8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을 참 빛(요1:9), 생명의 떡(요6:35,48), 살아있는 떡(요6:51),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요6:69),길과 진리, 생명(요14:6) 그리고 본문에서는 참 포도나무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성경에는 이스라엘을 포도나무에 비유했습니다(시80:8).
그러나 이 포도나무는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자신을 가리켜 참포도나무라고 하셨습니다(1)
포도나무에는 가지들이 있습니다. 가지들 가운데 열매를 맺는 가지고 있고 맺지 못하는 가지가 있습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농부(하나님)가 제거해버립니다(2).
주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주님에게 붙어있지 않는 외식하는 사람들이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입니다.
열매를 맺는 참된 성도가 있습니다.
이들은 진실로 주님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주님은 가지 스스로 열매를 맺을수 없다고 하셨습니다(4)
죄성이 있는 인간은 늘 생각을 해도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생각만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롬8:7-8).
그러므로 주님안에 거할때에, 주님에게 붙어 있을때에(5-6)만이 열매를 맺습니다.
그 열매는 성령의 은혜로 맺어지는 신앙 인격의 열매요(갈5:22-23),
다른 영혼을 주님앞으로 인도하는 열매입니다(잠11:30).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는 것은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삶속에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분은 농부이시기 때문입니다(1)
농부가 바라는 것은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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