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4:1-14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나그네와 행인에게는 머물곳이 필요합니다. 안식할 곳이 필요합니다.
베드로는 우리를 '나그네와 행인" 같다고 말씀했습니다(벧전2:11).
이 세상은 우리의 집이 아닙니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갈 집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주님은 우리가 갈집이 하늘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집은 주님이 친히 우리를 위해 준비하셨다고 하셨습니다(2-3).
그 집에서 주님과 영원히 함께 있을 것입니다(3).
하나님께서 성도의 죽음을 귀하게 보시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시116:15).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주님과 영원히 함께 있음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짐이 더 좋다고 했습니다(빌1:23).
그집에서 영원히 안식할 것입니다(계14:13).
그 집으로 가는 길이 바로 주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6).
천국의 길이시고, 진리가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찬양합니다(6).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