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1일 목요일

탄식하며

사64:1-1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이사야 선지자의 중보기도의 내용입니다.
 이사야는 자기 민족을 구원하시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임하실때 산들이 흔들리고 민족들이 그분 앞에서 떨게 된다고 그는 말합니다(1-3).

하나님이 임하심은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들을 위함입니다(4).
세상에서 신앙인으로 산다는 것이 힘들지만 하나님을 앙망하기에 참을수 있습니다.
힘든 가운데도 그분을 늘 바라봅니다.

이사야는 자기 민족의 죄악을 인해 탄식합니다(6-7).
그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의지해 기도하고 있습니다(8-12).

하나님!너무 분노하지 마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인 사실을 보아달라고!

그러면서 왜 아직 우리에게 잠잠하시는지
우리가 당하는 괴로움을 왜 그냥 나두시지는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의 기도는 탄식의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은 탄식하며 그분에게 나아와 부르짖는 자에게 임하십니다.

주님께서도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잔 자들에게 내게로 오라" 하셨습니다(마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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