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2일 화요일

우리의 모든 중심은

고저1:10-17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내부적으로 분열이 있었습니다.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지도자들을 존경한 일은 좋은 일있었지만  이것이 지나쳐 파당이 생겼습니다(12).

이일은 바울의 마음을 매우 아프게 했습니다.
바울은 이들에게 같은 마음으로 서로 합하라고 강력히 권명합니다(10)

 바울은 사람들이 자신을 너무 위하는 것을 경계했습니다(14-15).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것 외에는 아무것도 한것이 없다고 선언했습니다(17).
복음을 전할때도 화려한 언변으로 전하지 않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17).

인간의 지혜와 화려한 언변을 앞세우다 보면 십자가의 복음보다 그것이 더 중심이 될수 있기때문입니다. 그것을 경계하였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오직 복음만을 생각하는 바울의 자세는 큰 본을 보여줍니다.

베드로, 바울, 아볼로, 루터, 칼빈 위대한 영적지도들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와 차별이 없는 한 형제들입니다.

우리의 모든 중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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