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3:1-2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신앙적으로 어린아이와 같다고 단언합니다(1).
고린도 교회에는 어린아이와 같이 질투로 분쟁이 있었습니다(3).
바울을 따르는 이들이 있었고 아볼로를 따르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이 더 위대하다고 하는 사람들, 아볼로가 더 낫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 분쟁이 있었습니다(4).
아볼로는 아볼로대로 바울은 바울대로 각자 주신 사명과 은사대로 사역했습니다.
바울이 복음의 씨를 심은자라면 아볼로는 물을 준자입니다.
그러나 결국 신앙을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5-7).
사람이 믿음을 줄수 없고, 사람이 믿음을 자라게 할수 없습니다.
믿음은 하나님만이 주십니다.
교회가 경쟁을 하고 목회자들을 서로 비교한다면 고린도 교회와 다를바 없습니다.
교회가 유명해지고 목사가 유명해지고 자랑을 한다면 바울이 말한대로 어린아이와 같은 교회입니다.
각자 주신 은사대로 사명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위에(11).
터를 잘 닦고, 조심스럽게 세워가는 것이(10) 사역자가 할 일이요,
그에 대한 상급은 훗날 하나님앞에서 나타날것입니다(12-15).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모든 사역자들은 성도들을 위해 존재합니다(22).
그리고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존재하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23).
결론은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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