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5일 토요일

진심으로

요15:18-16:4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박해를 받는 것을 좋아 할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주님을 따르는 자들에게는 박해가 임할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18).

주님을 따르면 뭔가 큰 이익을 보겠지. 세상적으로 출세를 하겠지 생각했다면 큰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실제 야고보와 요한이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막10:35-37).

그러나 주님을 따르는 것은 미움을 받는 길입니다.
세상과 그리스도는 정반대기이기 때문입니다(요7:7).

주님은 빛이시지만 세상은 어두움입니다(요8:12).
어두움은 빛을 미워합니다. 불의함은 의로움을 적대시 합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불의한  유대인들에게 많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둘다 같지않았기 때문입니다.

참 선지자(이사야, 예레미야등)들은 거짓 선지자들에게 고난을 당했습니다.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적당히 믿으면 미움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19).
하지만 주님이 경고 하신 것 처럼 진실로 주님을 따르면 박해를 받습니다(16:1-4).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진실로 주님을 따르지 않는다면 주님이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오실때 그 사람을 부끄러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막8:38;눅9:26).

신자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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