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60:1-14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바벨론은 두렵고 포악한 나라였습니다.
하바국 선지자는 바벨론에 대해서 " 사납고 성급한 백성이라고 했습니다.
"자기들의 힘을 자신들의 신으로 삼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합1:6,11).
얼마나 사납고 교만하고 오만한 사람들이었는지 짐작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징계 하셨으니 당시 그들의 고통이 어떠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바베론의 침략에 대해 " 어둠이 땅을 덮고 캄캄한 만민을 가린다"고 표현 했습니다(2). 어두움이 세상을 지배하고 포악하고 악한 사람들의 세상 같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다스리시고 지배하시는 분은 바벨론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징계의 막대기인 도구에 불과합니다.
오늘 세상에도 세계의 열강들이 그들의 힘을 과시해도 우스운 일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캄캄한 암흑속에 살고 있다고 느끼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소망의 소식을 말씀합니다.
빛이 임할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것입니다(1).
오랫동안 잊혀진것 같은 시온에서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구원의 경륜과 역사가 일어날것입니다. 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영광의 빛 앞으로 오게 될것입니다(5-7).
이스라엘의 고통이 은총과 축복으로 바뀔것입니다(10)
예루살렘을 회복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은 감상이 아닌 은혜로 인함입니다(10).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분의 시간에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계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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