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결국은..

삼상26:17-25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고 대신 그의 창을 가져갔습니다(22).
창은 사울의 권력을 상징합니다.

사울은 이 창으로 다윗을 죽일려고 했습니다(18:11;19:10).

사울이 다윗을 죽일려고 좇아다녔지만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속해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25)

다윗이 왕이 되어야함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있었지만 그는 그것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으신자를 자신의 손으로 해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맡겼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사는 사람은 조급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며 믿음으로 모든것을 맡깁니다.

모든 시간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속한 것입니다.
결국은 의가 승리합니다. 이것을 다윗을 통해 볼수 있습니다.

" ...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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