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5:21-3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주님은 살인과 간음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경에는 살인과 간음을 경고했습니다(출20:13-14).
살인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남의 생명을 강제로 앗아 가는 흉악한 죄악입니다.
간음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몸에 대해 죄를 범하는 행동입니다(고전3:16-17)
이 두죄는 개인적인 사람과의 관계, 신성한 가정, 사회 공동체를 파괴합니다.
주님은 한걸음 더 나아가서 분노하는 것도 살인으로 규정하셨습니다(22).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것을 간음이라고 하셨습니다(28).
예수님이 말씀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이 죄들은 살아가면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때로는 바울의 고백처럼 "곤고한 사람" 처럼(롬7:24)
느껴집니다.
하지만 성령님께서 나를 통제 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그것이 성령의 열매 가운데 하나인 절제(Self- control)입니다(갈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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