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5:1-1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 복' 이라는 말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이 세상에 사는 동안 ' 행복' 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말씀하시는 ' 행복'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과 다릅니다.
사람들은' 부' 와 '명성' 으로 부터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본문의 주님의 말씀은 이와 정반대입니다.
주님은 " 심령의 가난함","애통함" " 온유함"이 참 복임을 말씀하십니다(3-5).
세상사람들은 ' 자기중심' '명성' '야망' 등을 좇아 살지만
주님은 이와 정반대의 삶을 살라고 가르치십니다(6-9).
주님의 말씀대로 산다면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바보' 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나라의 기준과 세상의 기준은 다릅니다.
하나님 나라가 주는 행복과 세상이 주는 것은 다르기 때문입니다(요18:36).
자신을 비우신 주님의 겸손과(빌2:5),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요15:20)
참된 행복임을 가르치십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의 시민권자'입니다(빌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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