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2일 수요일

신앙생활

고전9:19-27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되었다고 선언합니다(19).
자기 부인의 모습입니다(눅9:23).
종의 모습입니다.
그가 왜 이런 모습을 취합니까? 더 많은 사람들을 주님앞으로 인도하기 위함입니다(19).

사람들을 주님앞으로 인도하는 것은 말의 설득이나 강압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종의 모습으로, 희생의 모습으로 됩니다.

주님도 종의 모습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셨습니다(빌2:6-11).

또한 그는 복음 전파의 융통성을 보입니다.
그 융통성은 복음진리를 거스리지 않는 범위내에서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의 모습으로(20),
율법이 없는 자(이방인)에게는 율법이 없는 자처럼(21),
약한 자들(진리 지식이 약한 자)에게는 약한 자처럼(22)
행했습니다.

그 목적도 오로지 "얻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즉 사람들을 그리스도앞으로 인도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그는  신앙생활을 경주자에 비유했습니다.
경주자의 특징은 ' 절제' 입니다(25).

바울은 금욕주의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금욕주의가 아닙니다.
절제하는 생활입니다.
절제는 경건 생활의 바탕이 됩니다.

경주자 향방없이 달리지 않는 것 처럼
신앙생활도 목표지점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러므로 단순함입니다.

오직 주님외에 모든 군더더기는 버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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