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5:1-1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다윗이 간음죄를 짓고 회개하면서 다음과 같이 기도를 드린적이 있습니다.
" 내속에 진실함을 원하시오니"(시51:6).
하지만 예레미야 시대에는 죄를 범하고도 회개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징계하시고 고통을 주셔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3).
예루살렘 거리에서 아무리 눈을 씻고 보아도 의인 한 사람을 찾을수 없었습니다(1).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열사람이 없었던 것처럼(창18)...
하나님의 거룩한 도시인 예루살렘이나 소돔과 고모라는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이들은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을 곡해하고 있었습니다(12).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없는 운명에 처한 유다백성들입니다(6,14-17).
본문에 예루살렘에 의인 한 사람이 생명인 것처럼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열사람이 생명인 것처럼
나는 주위를 살리는 의인의 삶을 살고 있는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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