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8일 화요일

처음사랑

렘2:1-2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의 예레미야의 멧시지는 매우 생생합니다.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은  신혼때의 신부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인도를 잘 따랐습니다.
비록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곳이 사막일지라도 그분을 의지하며 따랐습니다(2)

하지만 이들이 하나님의 인도로 가나안으로 들어왔을때는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섬겼다고 했습니다(4-8).

깃딤 섬들에 사는 사람들, 게달에 사는 사람들은 우상을 섬기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신들을 바꾸지 않았습니다(10-11).

거짓된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도  고집스럽게  그들의 신을 섬기는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고  헛된신을 따른다는 것입니다(11).

이것은 하나님과 싸우는 일이며(9), 하늘도 놀랄일입니다(12).

하나님을 향한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계2:4)
모습 그것이 혹 나의 모습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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