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7일 월요일

부르심에

렘1:1-19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1).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태어나기전 그를 선지자로 택하셨다고 하셨습니다(4-5).

선지자로 부름을 받은 예레미야는 모세와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출4:10)
즉 자신은 말을 잘할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6).

이런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확신을  주시기 위해 두 가지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살구나무 환상입니다(11)
모든 나무들이 겨울잠을 자지만 살구나무는 겨울동안에 깨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깨어서 때가 되면 이루심을 말씀합니다.

다른 하나는 끓는 가마의 환상입니다(13)
이것은 바벨론에 의해 유대백성들에게 임할 환난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말씀을 전할때 그와 그의 멧시지가 거부를 당할것이라고 하셨습니다(19). 그럼에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8).

하나님이 부르심에는 언제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종은 그 부르심에 충성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고전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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