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9일 목요일

판단

마7:1-1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에서 주님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행해야 할 것인지? 를  가르치십니다.
판단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1-4).

물론 건전한 비판을 금하시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금하시는 것은 자기가 재판장이 되어 남을 정죄하는 것을 금하셨습니다.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만이 계십니다(약4:12).
즉 다른 사람을 판단해서 정죄하는 것은 나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하실 일입니다.

바울은 주님의 가르치심을 본받아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2:3),
존경하기를 먼저 하라고 했습니다(롬12:10)

 남을 정죄하는 자가 아니라
오늘도 주님의 제자로 살겠습니다(요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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