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0일 금요일

단순함과 지혜

마7:13-2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남을 판단하지말라고(7:1-2) 말씀하신 주님은
본문에서는 중요한 선택과 지혜로운 분별력을 촉구하셨습니다.

그 선택은 생명으로 이끄는 좁은 길로 가는 것입니다(13-14).
좁은 길은 남들이 다가는 넓은 길이 아닙니다.
겉보기에 좋고 화려한 길이 아닙니다.

그길은 길이 좁고 찾는 사람이 적습니다.
이길은 참되게 주님을 따르는 길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길입니다(눅9:23).

또한 분별은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하는 것입니다(15).
주님은  어린 아이와 같은 단순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과
지혜로운 어른 같은 분별력 양면성을 가르치셨습니다.

말재주가 그럴싸한 사람,
카리스마가 있어서 사람들을 끄는 매력이 있는 사람,
사람들이 환호하는 사람
하지만 그 열매를 보고 판단할수 있음을 가르치셨습니다(20).

사도요한도 "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요일4:1)
고 했습니다.

갈수록 더욱 분별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날마다 단순한 믿음과 영적지혜를 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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