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19:1-18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율법은 하나님과 사람들과 두가지 관계의 중요성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람과의 관계는 동전의 양면성과 같습니다.
즉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듯이 다른 사람들과도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처럼 거룩해야 합니다(2).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합니다(4).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긍휼과 자비로(9,10,14),
정직함과 의로움으로(11-13,15,16),
선한양심과 진실함으로 (17-18)로 대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미6:8).
주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내용이라고 하셨습니다(마22:40).
바울도 "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꺼리낌이 없기를 힘쓴다"(행24:16)고
했습니다.
내가 사람에 대해 어떻게 대하는것을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를 알수 있습니다(요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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