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22:1-2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다윗은 계속 도망을 다녔습니다. 이번에는 아둘람 굴로 피신했습니다.
이때에 어려움을 당한 사람, 빚진 사람, 마음에 억울함을 당한 사람들이 다윗을 따랐습니다(2).
어려움이 처해 있으면 나만 이런일을 당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낙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붙혀주셨고 서로 위안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도망자의 신세였지만 외롭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이들을 용사로 훈련 시켰고, 강한 군대를 이루었지만, 사울에게 절대 대항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피신을 했습니다.
고난 가운데서 늘 하나님의 인도를 구했습니다(3).
부모님의 안전을 위해 모압왕에게 부탁을해 모압땅으로 피신을 시켰습니다(4)
이유없이 자신을 죽일려고 하는 사울!
하지만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것 때문에 사울을 존중하는 다윗을 하나님은 매순간 마다 인도하셨습니다(5).
자신을 도왔다는 이유로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의 가족들이 몰살을 당했을때(18-19), 그들의 죽음을 자신의 책임으로 받아들였습니다(22).
사울의 리더십은 점점 망가지고 있고, 다윗의 리더십은 점점 세워져갑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한 걸음 한 걸음씩 움직였기에 다윗은 사울에게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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