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4:13-17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야고보는 당시 이곳 저곳 다니면서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장담하지 말라고 했습니다(13).
내일 일을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14).
예수님도 누가복음12장에서 어떤 부자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자는 그 해 수입이 많아져 곳간을 헐고 더 큰 곳간을 지을려고 계획했습니다.
이젠 있을만큼 있으니 남은 여생 먹고 마시고 즐기며 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부자는 그의 생명을 자신이 주관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내일 일을 장담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자랑은 허탄것입니다(16)
겸손함으로 주님의 뜻이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입니(15).
그렇다고 계획을 세우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나의 계획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다른 계획을 가지시고 나를 이끄십니다.
그분의 계획은 완전하십니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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