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2:1-1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1).
세상에는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높은 자와 낮은 자를 차별합니다.
부자는 우대하고 가난한 자는 업신 여김을 받을수 있습니다
물질주의 세계관에 사로잡혀 사는 세상 사람들은 얼마든지 그럴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초대교회에 이런 현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2-4).
부자는 세상에서도 우대 받고 교회와서도 우대 받았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세상에서도 업신여김을 받고 교회와서도 업신 여김을 받았습니다(6).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인간이 타락함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그 자체에 존귀함이 있습니다.
주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도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람을 볼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고귀한 존재로 보지 않고, 가진 소유나 위치를 보아 가치를 판단한다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물질을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거창하게 나갈것이 없습니다.
사람을 대할때 어떤 마음으로 대하느냐? 에서 출발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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